도박 사이트 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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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분야 : 재산범죄 | 작성일 : 2024-06-04 |
9개월된 아이를 돌보며 수입이 변변치 않은 저의 탓으로인해 와이프가 밴드소개로 알게된 도박 사이트에 접속해 몇만원정도 득을 보던 어느날 사이트 직원이라는 사람과 채팅을 하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500만원으로 두세배 정도 불려준다는 얘기를 듣고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500을 잃고나서 사이트 직원이 이런적이 없었다면서 다시 입금해서
자신이 책임을 진다고 하며 다시 설득 당하여 여러차례 돈을 잃고 현재 6천5백정도의 돈을 모두 잃었고 1월 중순에 회사 측에서 책임지고 마지막 투자한 3600만원은 회수해준다는 말을 믿고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직원이라는 사람이 채팅방에서 나가자 울면서 저에게 하소연 하며 이야기를 털어놓고 망연자실한 상태로 죽고 싶다고만 하고 있는 와이프가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증거 자료는 채팅했던 채팅내용과 주식회사 돈마리라는 입금했던 계좌 그리고 도박사이트 정도 입니다 어떻게 해야 되나요 상담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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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신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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