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전문변호사 법무법인 태신

학원에서 학생을 관리하던 중에 학생을 출석부로 밀어 앉혔습니다. 밀어 앉힌 부위는 머리 뒷부분이구요. 아예 앉히지도 않고 밀다가 만 상황이고..그리고 저는 지나갑니다. 학생이 갑자기 저의 등을 치면서 폭행을 했다고 소리치길래 ..학생에게 앉으라고 하다가 교실 바깥으로 내보냈고, 그 후 학생을 퇴원 조치를 했습니다. 저는 폭행을 저지른 것인가요? 도저히 납득되지 않습니다. 현재 학부모가 경찰을 대동해서 찾아와, 경찰은 조서를 꾸미기 전에 원만히 합의하라고 조언하고 돌아간 상태입니다. 학부모에게는 당일에도 사과했고 이날도 사과를 했으나, 막무가내이고 또 이틀 시간을 줄테니 전화로 다시 사과하라는데, 왠지 전화로 범죄 인정을 녹취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무섭기만 합니다.

금요일 회식후 대리운전을 불렀어야하는데 운전대를 잡게 되었습니다. 교차로에 이르러 좌회전 신호대기중인 차량의 후미를 추돌하게 되었고, 앞차량이 심하게 파손되게 되었습니다.제차는 폐차수준에 이르렀구요. 음주수치는 0.19%가 나왔습니다.앞차량에 는 2명이 타고 있었는데 각각 골절상을 입었다고 보험사 직원으로부터 전달받은 상황입니다.전과는 일절 없으며 제 잘못을 충분히 반성하고 있습니다. 윤창호법 적용이 된다고 하는데 처벌이 어떻게 될지, 대응을 어떻게 해야할지 앞길이 막막합니다.변호인 선임하고자 하는데 상담요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