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신 변호사님에게 인사드립니다 | |
---|---|
작성일 : 2021-03-18 | |
다시 뵙는 태신여러분들께. 잘 살고 떳떳한 모습으로 만나뵈었어야했는데, 이렇게 같은 일로 또 찾아뵙게되니 정말 부끄럽고 면목이 없습니다. 다른 로펌으로 갈까도 생각해봤지만 당시 태신이 너무나도 꼼꼼하게 책임져주셨던 기억이나서.. 차라리 기억 못하셨으면 바라기도했지만 법무법인 태신 변호사님은 기억하시더군요 저같은경우는 동종사건으로 전과가 있었기에 더더욱 암담했습니다. 변호사님도 어렵지만 다시한번 해보자고 하셨고, 저도 변호사님을 믿고 기도했습니다. 이번 일만 잘 넘어가면 정말 새사람처럼 살테니 한번만 용서해달라고요... 하루가 1년같은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항상 친절하게 전화 안내 도와주시던 태신 직원여러분들과 따뜻한 말로 믿음을 주시는 변호사님 덕분이 아닌가 합니다. 클 태, 믿을 신. 이름대로 저에게 큰 믿음을 안겨주신 법무법인 태신 변호사님!! 변호사님과 태신을 만난것이 제 인생의 최고의 선택이자 행운이었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국이 안정되면 직접 찾아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꼭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