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 판결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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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9-29 | |
1년 이라는 기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무죄 판결문 보내주신 걸 보고 아내와 함께 많이 울었네요. 제가 지하철 성추행범이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는 단순한 해프닝 정도로만 생각했어요. 그래서 혼자 해결해보려고 하다 이렇게 시간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태신을 찾아왔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두분 변호사님과 실장님, 사무장님 모두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