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전문변호사 법무법인 태신

작년 2016년 11월에 강제추행으로 고소를 당한 이후, 오늘 최종 무죄 확정을 받았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억울하게 고소를 당하여 어려움이 있는 분들일 것입니다.

그 과정은 너무 힘들고 어렵고 자괴감과 세상에 대한 비판이 많겠지요.

저 또한 그런 심정으로 변호사 사무실들을 찾아 다녔습니다. 저는 구약식 기소를 당한 이후 태신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구약식 기소 이후 여러 사무실을 내방해 보았고, 그중에서는 사건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이길 수 있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태신과 함께한 이유는 증거기록을 확인 후 이야기를 하자는 말 한마디 때문이었습니다.

피고소인의 말만 듣고 사건을 확신하는 곳 보다는 중립적인 자세에서 사건을 바라보고, 그것을 통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 태신을 신뢰하게 만들었습니다.

공판과정 속에서는 감정적인 말보다는 객관적인 변호를 하였습니다.

증인심문 당시 증인이 변호인에게 인격모독의 발언을 하였음에도 감정적인 대응이 아닌 사건에 대한 객관적 내용으로 변호를 이어갔습니다.

그 결과, 1심 무죄와 검사 항소가 없는 결과로 사건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사건을 담당하고 처리해가 주실 태신 변호사님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저와 같이 억울하게 기소당하여 힘들어 하실 분들에게 계속 큰 힘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또한, 태신의 조력에 감사드리며, 다시 법적분쟁으로 만나선 안되겠지만, 법적 공방이 발생한다면 다시 또 태신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