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유사강간 무죄처분 받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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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6-25 | |
2018년 7월20일에 무죄선고 받고 내일부터 휴가라 글을 남겨 봅니다. 경찰에 처음 고소접수되고 선고까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냈고 처음 시작부터 태신과 함께 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조사 받기전 사무실에 방문 하여 백부장님과 장훈변호사님과 면담후 조사부터 사건을 면밀히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경찰조사 검찰조사 법원선고전까지 오기정변호사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전 처음부터 무죄 주장이었고 사건 자체가 애매하기도 하고 말이 안되기도 하였습니다. 태신의 조력이 없었다면 무죄를 받아내기 힘들었을 겁니다. 일단 공문 자체가 집에 날라 오지 않는 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부모님을 걱정 시켜드릴 수 없었으며, 무죄받는 날까지도 아시지 못하였습니다. 제일큰점은 공판과정에서 증인 심문으로 인하여 저에게 유리하게 흘러갔습니다. 모두 태신에서 준비를 잘해오신 덕분에 저에게 이런 결과가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항소심이 진행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1심에서 무죄를 받아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1년간 힘써주신 태신 변호사님들과 직원여러분에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도 이런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혹여라도 있다면 다시 태신의 조력을 받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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