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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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6-25 | |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어려운 일이고, 또 부끄럽고 죄스런 일이라 많이 주저했지만, 태신에 감사한 마음을 보여드릴 길이 이 글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형사사건 가해자로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연락을 접했을 때 큰 충격과 함께 후회가 몰려왔습니다. 이미 제 힘만으로는 헤쳐나갈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로펌을 찾아 통화하고, 급하게 찾아간 상담에서도 진정이 되지 않아서 서투르게 말을 전했지만 장훈 변호사님은 침착하게 사건에 대해 정리를 해주시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지 다 설명해주셨습니다. 무조건 할 수 있다는 식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제게 어떤 결과가 가장 최선이 될지를 보여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분이라면 믿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곧장 선임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사건 진행과정에서도 변호사님과 부장님은 사건이 부풀려진 점을 하나하나 짚어주시며 , 진행과정에 대해 메일과 전화로 세세하게 전해주어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제가 해나가야 하는 일들에 대해서 상담해주시면서 포기하지 말라며 정신적으로 많이 다독여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건이 기소유예로 끝나기까지, 저에게 온통 신경써주신 장훈 변호사님, 백성호 부장님, 그리고 철두철미하게 서류를 준비해주신 태신의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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