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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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6-25 | |
정말감사합니다 TV에서나 본 사건들을 직접 제가 겪을줄을 몰랐습니다. 급한 마음에 돈이 필요해서 대출광고를 연락해서 통장에 남의 돈이 들어와 인출을 하다보니 전자금융거래 위반으로 모든 은행업무가 마비되고 '사기방조'죄가되었습니다. 정말 눈앞이 깜깜하고 모라고 할수가 없었습니다. 여태 살아오면서 남에게는 피해를 준적이 없었는데...인생이 무너진거 같았습니다. 누굴만나도 예전같지도 않고 돈도 찾을수 없는 상태인것입니다. 그때 법무법인 태신으로 연락을 하여 상담을 하였고 지푸라기라도잡아야 하는 심정에 저혼자는 할 수 없어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경찰서 가서 조사 받는 동안도 너무 무서웠지만 변호사님과 같이 경찰서를 방문하여 든든하였고 중간중간에 저에게 유리한 부분을 정해주신듯 합니다. 조사받을시 혼자라면 이성적으로 말을 제대로 할수나 있을지도 모르고 불가능 하기에 변호사님이 변호사님이 같이 있는것이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조사가 끝났어도 답답한 마음에 중간중간. 백성호 부장님에게 연락을 드려도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사건이 오래걸린다고 하였음에도 빨리 '혐의없음'으로 처리해주신것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백성호 부장님, 태신 변호사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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