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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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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0-13
변호사님이 아니었다면 저는 지금쯤 어떻게 되어있을까요...그 당시에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고 즉시 태신에 자문을 구한 제가 기특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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