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신 모든 임직원분들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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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7-28 | |
* 태신에 사건을 맡기신 의뢰인께서 직접 보내주신 후기입니다. 존경하는 윤태중 변호사님께.
저는 2019년 3월에 있었던 사건 이후 현재까지도 죄책감, 후회로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고있는 ***입니다. 그동안 음주로 인해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변호사님을 찾아가 자문을 구할 정도로 큰 잘못을 저지른 적은 없었는데 결국 야간주거침입절도죄라는 중한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절도 금액은 소액이었지만, 당시 제가 침입한 식당이 피해자분들이 거주하셨던 곳이었기 때문에 더 중한 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하여 하루하루 불안하고 후회스러울 뿐이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오랜 기간 취업준비를 하며 이제 부모님께 그동안 받아왔던 은혜를 갚아야할 시기인데..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을 저질러 부모님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고 생각하니 정말 죽고만 싶었습니다. 울면서 제 앞길을 걱정하시는 어머니께 절대 다시는 음주를 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뒤 윤태중 변호사님과 고영성 변호사님에게 사건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 변호를 대표변호사님이 나서서 도와주실줄은 몰랐는데, 여기는 저 같은 단순한 형사사건도 대표변호사님이 참여해주셔서 많이 놀랐습니다.
감형을 논하기 전에 먼저 진심으로 반성하고, 피해자분께 용서를 구하는 태도를 보이라는 윤태중 변호사님의 조언으로 저는 대학생활과 음주치료를 병행하게 되었고... 진심으로 반성하는 마음으로 모든 치료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분들에게도 꾸준히 연락하여 음주치료 과정과 죄송스러운 심경을 담은 편지를 전달드리니 다행히도 용서해주시고 합의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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