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의 은인이신 태신 변호사님들께 감사의 편지 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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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0-12 | |
* 태신에 사건을 맡기신 의뢰인께서 직접 보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 제 인생의 은인이신 태신 변호사님들께 감사의 편지 올립니다. 지난 봄 지하철 성추행범으로 하루아침에 피의자 신분이 된 ㅇㅇㅇ 입니다. 저는 당시 늦게까지 술을 마셔 취한 채로 지하철에 올라탔고, 취기가 올라오자 없던 용기가 생긴 건지 차마 입에도 담지 못할 행동을 저지르고야 말았습니다. 절대 단 한 번도 그런 식의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고 지금 생각해봐도 대체 어떤 정신으로 그런 범죄를 저질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자리를 변명으로 피하기에는 목격자들이 많았고, 엄벌에 대한 피해자의 태도가 강경하여 혐의를 완벽하게 부인하지 못했습니다...... 변명할 여지도 없이 확고한 범죄행각과 발뺌할 수 없는 고의성. 응당 법률이 정하는 대로 형벌을 받아 마땅하겠지만 사람의 마음이란게 무엇인지 서초구에 있는 법무법인 상담부터 알아보게 되더군요... 그렇게 로펌들의 수많은 성공사례를 찾아보던 중 저와 가장 흡사한 성공사례를 윤앤리에서 찾게 되었고 결과 또한 좋았기에 태신에게 사건 의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봐도 성추행범을 보는 눈길이 곱진 않을 것 같은데 장훈 변호사님은 담담하게 맞이해주셔서 오히려 마음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약 2시간 동안의 긴 상담 동안 변호사님은 제 사례가 법적 다툼에서 유리한 점과 불리한 점을 하나하나 짚어주셨고, 워낙 꼼꼼히 짚어주셔서 그제야 머리가 차갑게 식는 기분이었습니다. 그 후 변호사님께서 경찰 조사에도 참여해주시고, 저의 미흡한 진술에 큰 도움을 주셔서 마음이 든든할뿐더러 조사도 잘 끝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절대 봐줄 것 같지 않던 피해자분과의 합의도 잘 이끌어주시고, 최종적으로 교육 이수 조건부 기소유예라는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분의 태도가 너무 강경하여 한때는 징역살이까지 상상하며 걱정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벌금형을 받게되어 빨간 줄이 그어질 제 미래를 걱정하며 정신과에서 진단받은 약까지 챙겨 먹게 되었었는데 이렇게 잘 마무리되어 얼마나 큰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동안 사건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장훈 변호사님, 그리고 사건 진행 상황을 문자로 친절히 알려주시던 태신 직원분들까지.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만든 값진 결과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사건으로 고통받고 반성 중이신 모든 분들. 정말 태신에게 모든것을 믿고 맡기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