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 마스의 악몽으로 모든걸 잃을뻔한 사건에서 도움을 받은 태신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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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2-24 | |
작년 크리스마스에 술을 마시고 대리를 불러 집으로 가다가 대리기사가 자던 저를 깨우고 돈을 더 달라해서 시비가 붙어 저를 폭행하고 내리고 간 다음 스스로도 밑을수 없던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벌어졌습니다. 위험운전치상, 음주운전, 특수공영물건손상,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사고후미조치등 10여년전에 억울하게 뺑소니 혐의로 벌금을 선고받고 운전을 함에 있어서 항상 조심하고 위험성을 깨닫고 있었는데 연말이라는 특수성에 더해 인생에 삼재인지 돌이킬수 없는 큰일이 벌어진거죠 회사일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마음이 흐트러진 상태에서 대리기사의 행동으로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했던거죠 그러나 가장크게 잘한거는 처음 사건을 맡긴 부장판사 출신 법률사무소에서 태신으로 다시 수임을 맡긴것입니다. 경찰단계에서 구속을 하려했던것을 태신의 법률서비스로 처음부터 하나하나 사건을 벗겨내며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특수공영물건손상 무혐의로 결국 위험운전치상에 다른 상상적 경합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아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9개월간 개인적으로 피말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대표변호사님, 퇴직한 고영성 변호사님 특히 사건 초기부터 큰 도움을 준 김성식 실장님, 크리스 마스에 글을 올리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태신의 앞날에 번창을 기원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