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범죄 전력 있음에도 불구 우발적 절도, 피해 회복 및 반성으로 보호처분 분류 ㅣ재산범죄
사건 ㅣ점유이탈물횡령
결과 ㅣ보호자감호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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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내용 의뢰인은 미성년자로 공연장에서 피해자가 분실한 피해자 소유의 시가 1백여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1개를 습득하였으나 이를 반환하거나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하지 않은 채 이를 집에 그대로 가지고 가게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이미 절도로인한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점, 횡령한 물품을 온라인상에서 분실폰으로 판매하려다 미수에 그친점은 양형에 있어서 불리한 점이었습니다. 2. 태신의 조력
의뢰인은 어린 나이에 용돈이 필요하여 우발적으로 이러한 범죄에 이르게 된점에 대해 반성을 하고,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습득하였던 물품을 조사관에게 반납하였습니다. 이에 분실된 피해자의 물품이 조기에 반납이 되었고 피해자로부터 처벌불원의사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밖에 부모가 다시는 재범하지 않도록 계도를 다짐하는점, 본인의 잘못을 참회하기위해 부모님과 함께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점등을 소년보호재판부에 변호인 의견서로 정리하여 제시하였습니다.
3. 사건의 결과
보호자 감호위탁(보호처분1호)
요약
다른 범죄 전력이 있는등은 불리한 요소에 해당하였으나 피해가 비교적 경미하고 피해자의 피해가 회복된점등 유리한 양형요소를 재판부에 제시한결과 의뢰인이 가장 낮은 단계의 보호처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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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전문변호사 법무법인 태신은 고객신뢰를 위해 검찰 처분서, 법원 판결문을 첨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