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메라를 이용한 여성의 치마속 촬영 분류 ㅣ성범죄
사건 ㅣ
결과 ㅣ선고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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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내용
의뢰인은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스마트폰 카메라기능을 이용하여 짧은 치마를 입고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는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하였다는 범죄사실로 기소되었습니다.
의뢰인은 해외출장이 잦은 직종에 종사하는 자로 성범죄로 형사 처벌을 받게 될 시 직장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2. 태신의 조력
태신에서는 비록 피해자와 합의에 이르지는 못하였으나 촬영된 동영상으로 인해 2차 피해가 발생한 정황은 보이지 않는 점, 의뢰인의 직장관계상 유죄 판결에 따른 의뢰인의 어려움 등을 재판부에 적극적으로 전달하였습니다.
3. 사건의 결과
법원은 태신의 주장을 모두 반영하여 의뢰인에 대하여 형의 선고를 유예하는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요약
피해자와 합의에 이르지 못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선고 유예라는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낸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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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전문변호사 법무법인 태신은 고객신뢰를 위해 검찰 처분서, 법원 판결문을 첨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