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피해자에게 강간치상, 강제추행 분류 ㅣ성범죄
사건 ㅣ
결과 ㅣ징역 4년에서 징역 3년으로 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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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내용
의뢰인은 모텔에서 술취한 피해자를 준강간하고, 잠에서 깬 피해자를 재차 강간함으로 인해 피해자의 음부에 상해를 입게하였고, 강간이후 택시 안에서 피해자를 강제로 추행하였다는 범죄사실로 1심에서 징역4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심 판결 선고 후 태신을 선임한 사건으로서, 의뢰인은 증거관계상 유죄의 증거가 충분하였음에도 일부 혐의에 대해서 부인하여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강간치상의 죄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는 중한 범죄이므로 의뢰인의 석방을 기대하기는 힘들고 형기를 줄이는 방향으로 변론 방향을 잡았습니다
2. 태신의 조력
태신에서는 증거관계상 부인하는 태도를 유지할 경우 중형이 선고될 수 있다는 점을 고지하며 의뢰인을 설득하여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취하게 하는 한편, 비록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항소심에서 피해자를 위한 공탁을 진행하는 등 의뢰인을 위한 추가 정상 자료 수집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3. 사건의 결과
법원은 태신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의뢰인에게 징역3년의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요약
의뢰인에게 유리한 양형자료를 적극적으로 수집하여 재판부에 호소한 끝에 의뢰인이 비교적 경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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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전문변호사 법무법인 태신은 고객신뢰를 위해 검찰 처분서, 법원 판결문을 첨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