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캠코더로 특정부위 촬영 분류 ㅣ성범죄
사건 ㅣ
결과 ㅣ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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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내용
의뢰인은 지하철에서 미리 준비한 캠코더를 이용하여 피해자의 엉덩이를 몰래 동영상 촬영한 것을 비롯하여, 무려 7년의 기간 동안 수백회에 걸쳐 지하철이나 승강장등의 장소에서 피해자의 성적수치심을 유발할만한 신체를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여 촬영하였다는 범죄사실로 기소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공기업에서 근무하는 자로 업무수행 중 이 사건을 범행을 저질렀고, 범행이 계획적이며, 범행 기간, 횟수, 피해자가 매우 많다는 점에서 실형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2. 태신의 조력
태신에서는 의뢰인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의뢰인에게 유리한 정상 관계를 수집하였고, 비록 피해자들과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재판부를 설득하여 의뢰인에게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 선처를 구하였습니다.
3. 사건의 결과
법원에서는 태신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의뢰인에게 징역1년6월, 집행유예 3년의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요약
사안이 매우 중대하여 실형의 위험이 매우 높았지만, 태신의 적극적인 조력으로 집행유예의 판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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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전문변호사 법무법인 태신은 고객신뢰를 위해 검찰 처분서, 법원 판결문을 첨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