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 중에 사고를 냈습니다.
음주로 면허 취소가 되었지만, 생업상 차량 운행을 하지 않을 수 없어서 계속 차를 몰고 다녔습니다. 주말에 지방 출장이 있어 목적지에 도착하여 일을 보고 나오는 길에 시골길에서 후진하던 차량과 충돌을 했습니다. 사고 당시 상대차량 운전자는 아픈 데 없다고 그냥 수리비만 달라고 하여 알았다고 말한 후 공업사 집어넣고 연락 달라하였는데, 이 후에 제가 면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 사람이 1,500만원의 합의금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지 몰라 문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