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신, ‘경찰수사대응팀’ 발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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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매체 : TW News | 작성일 : 2022-01-19 |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법무법인 태신이 ‘경찰수사대응팀’을 발족했다.
태신은 중대범죄수사청 입법 논의, 국가수사본부 출범, 검/경 수사권 조정 본격화에 따라 강화되는 경찰의 수사권한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했다.
경찰이 수사종결권을 가진 독립적인 수사주체로 인정받으면서 경찰 수사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법률 대리인의 조력이 필요해졌고, 법무법인 태신은 ‘경찰의 직접수사 강화’로 인해 변화된 형사분야에 적절한 대응을 위하여 ‘경찰수사대응팀’을 출범시켰다.
법무법인 태신 ‘경찰수사대응팀’은 경찰, 검찰 출신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치안정감, 총경 출신 전문위원과 경찰간부, 검사 출신 변호사들로 팀을 꾸렸으며, 의뢰인에게 맞춤형 형사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찰수사대응팀을 이끄는 김남수 대표변호사는 경찰대를 졸업하고 경찰 간부로 재직, 부산지방법원 판사를 역임했으며, 윤태중 대표변호사는 대구지방검찰청, 부산지검동부지청 검사를 역임했다.
여기에 4인의 전문위원이 추가로 합류하면서 변화된 형사사법 절차에 대해 보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김현영 전문위원은 경찰서 수사과 강력계 형사반장, 교통사고조사계장, 강력계장, 수사과장 등을 일임하며 약 36년 5개월 동안 각종 강력범죄를 도맡아 지휘했다.
이범주 전문위원은 강력계에서 특수수사 및 사이버수사팀, 지능수사팀장, 경제팀장, 수사과장을 역임했다.
더불어 서울청 수사부 마약수사대 팀장, 인천청 계양경찰서 수사과장, 강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역임한 오상택 전문위원까지 총 4명의 전문위원을 새롭게 구축하면서, 경찰수사대응을 위한 라인업을 완료하였다.
태신 ‘경찰수사대응팀’은 “형사 사법절차의 변화에 발맞춰 경찰 출신의 전문가의지속적 영입과 본 로펌이 수년간 축적한 형사사건 노하우를 통해 높은 수준의 형사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