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을 벗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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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0-05 | |
사내 신입 여직원을 성추행한 파렴치한 성추행범이 되었습니다 1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뒤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찾은 태신에서 오명을 씻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불철주야 저를 위해 고생해주신 모든 태신의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홀로 진행하였다면 수갑을 차고 있을 제 자신을 떠올리며, 개인이 할 수 있는 범위를 훌쩍뛰어넘는 증거수집과 저를 중심으로 필요한 부분들과 무죄를 입증할 수 있는 프로페셔널 한 준비까지!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불어넣어주시는 정신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내 평안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