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의 아버지는 병원에서 슬관절 치환술을 받은 후 호흡곤란, 가슴답답함 등 증상이 발생한 후 심근경색이 발병하였으나 적절한 검사 및 전원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시간이 지연되다가 뒤늦게 상급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심정지가 발생하여 결국 사망하였습니다.
수술 후 발생한 심근경색 의심 소견 및 이후 심근경색 발생 이후 신속한 처치 및 이송이 이루어졌는지 및 상급병원에서도 응급 환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의학적 입증이 쟁점이 되었습니다.
결과 손해배상책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