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음주를 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도중 신호대기중이던 차량의 후미를 충돌하게 되었습니다. 이 충격으로 앞서 같은 차로 전방에서 정차 중이던 또 다른 차량도 들이받게 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총 5명의 피해자가 발생하였으나 의뢰인은 이에 대한 구호조치 없이 사고현장을 이탈하여 특정범죄가중처벌법(도주치상) 위반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변호인 없이 형사절차를 혼자서 진행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수사단계에서 피해자 모두와 형사합의를 하고 재판단계에서 최대한 선처를 받기위해 노력하였으나 1심판결결과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의 선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1심에서 변호인 없이 혼자 사건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집행유예 선고결과에 대해 부담을 느끼게 되어 저희 법인을 찾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형사처벌을 받은 전과가 전혀없었고, 1심에서도 피해자들과도 충분한 합의를 한 상황이었습니다.
결과 원심판결 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