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경제불황으로 사업이 망하자 도망을 간 남편을 기다리며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홀로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던 의뢰인은 결국 4년이 지나서야 남편의 생사불명을 이유로 이혼소송을 제기하게 되었고 두 사람간의 이혼이 성립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약 7년이 지나 자녀가 성장한 상태에서 남편이 의뢰인을 찾아왔고, 아이를 만나고 싶다며 요구하는 상황에 처해 결국 의뢰인 측에서 남편을 상대로 과거양육비를 청구한 사건입니다.
결과 과거양육비 3천만원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