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인터넷 자동차개조 동호회에서 활동하던 중, 동호회 회원들과 터널 등에서 드래그 레이스를 하다가 차량이 전복되어 완파되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의뢰인 본인을 포함한 다수의 중상자가 발생하여 도교법상 공동위험행위 및 보험사기미수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 사건은 주요뉴스에 보도될 정도로 세간에 이목을 끌었던 사건이고, 때문에 경찰에서도 구속을 염두에 두고 여죄를 추궁하는 등 강도 높은 수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과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