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과거 사촌형님의 사업체 일부를 사실상 위임받아 운영하면서, 거래처와 업계약을 체결하고 실제 계약 금액과의 차액을 횡령하였던 사건입니다. 의뢰인은 오랜기간 사실상 무상으로 사촌형님의 사업을 도와주며, 마침내 사업체 업장 일부를 위임받아 운영하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정당한 보수를 지급받지 못하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정산이 분쟁의 씨앗이 되어, 사촌형님이 횡령 등을 문제삼았고 심지어 조카를 성추행하였다며 의뢰인으로 하여금 직장을 정리하지 못하도록 압박하는 중이었습니다.
결과 공소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