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사귀기 시작한 여자친구와 소위 진도를 나가려고 시도하였으나, 여성이 강하게 반발하여 즉시 119신고를 하고 결국 경찰에 고소하여 입건된 사건입니다.
의뢰인은 최초 상대방 여성과 사귀기 시작한 관계라는 점을 주장하였으나, 여성은 당시 상황을 달리 묘사하고 있었고, 특히 사경 조사시 여성이 119 신고를 하였다는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가 조사 후에 비로소 그러한 사실이 있었음을 기억하고 진술을 번복하였는바, 이와 같은 진술 번복으로 인하여 결국 기소될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결과 기소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