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피해자와 함께 놀러간 여행지 숙소 내에서 술을 마시면서 회사 이야기를 하다가 언성이 높아지게 되었고, 말다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기화로 서로 폭행을 하게 되었고, 쓰러진 피해자의 얼굴을 손톱으로 할퀴게 되었습니다. 이로 써 피해자에게 7일 상당의 치료를 요하는 안면부 찰과상의 상해를 입게하였습니다.
의뢰인과 피해자는 서로 만취상태에서 다투게 되어 기억이 온전치 않았습니다. 피해자에게 치료가 필요할정도의 부상이 발생하였고, 피해자가 수사기관에 진단서를 제출한 상태였습니다. 의뢰인은 얼마전에 공무집행방해죄로 벌금을 받은 전과가 있었고, 단순 폭행이 아닌 상해로 입건이 되어 최대한 선처받고자 저희 법인을 찾게 되었습니다.
결과 기소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