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모임에서 술을 마시던 중 술에 만취하여 기억을 잃게 되었는데, 아침에 눈을 떠보니 전날 술자리에 있던 남성과 모텔에 함께 누워 있었고, 자신이 잠든 사이에 동의하지 않은 성관계가 있었음을 알게 되어 상대방 남성을 준강간 혐의로 고소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태신의 조력을 받아 남성을 고소하였고, 피고인은 1심에서 징역 2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피고인은 수사과정에서는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였으나, 태신의 조력으로 피고인의 범행이 증명, 실형이 선고되었고, 항소심에서 피고인은 태도를 바꾸어 자신의 잘못을 시인한 다음 의뢰인에게 합의를 제안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과 혐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