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들은 매매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들이고 의뢰인 중 1인이 사업자 등록을 한 상태였습니다. 이 사건의 공동 피고 A씨는 자신이 재직 중인 회사가 관리하는 다른 회사의 고가의 장비들을 절취하고, 이 장비를 처분하기 위해서 의뢰인들에게 판매하였습니다. 이로 인해서 형사사건에서 실제로 관여했던 의뢰인과 A씨는 유죄판결을 받았고, 장비의 실소유주 원고는 이들에게 거액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하였습니다. 관련 형사사건에서 유죄판결을 받음으로써 원고에게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거액의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 것은 불가피하였습니다.
결과 약 14억원 방어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