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궤도 시공자재 생산업체 직원인 의뢰인이 철도공사현장에 위조된 자재를 납품하고 대금을 지급받아 편취하고, 시공업체 직원의 횡령행위에 가담한 가해자 변호사건입니다.
- 의뢰인은 철도관련 기관의 비리 커넥션인 ‘철도마피아’사건의 공익제보자로서,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였으나 오히려 범죄의 주범이 되어 기소된 사건입니다.
- 검찰이 철도공사의 비자금 조성과 상납 비리에 대한 수사를 강행하면서 수사편의를 위해 의뢰인을 피의자로 입건하였으나, 윗선 추적에 실패하자 수사를 서둘러 종결하고, 의뢰인을 비롯한 말단 실무자들만을 주범으로 인지하여 기소해 버린 사건입니다.
결과 공범 전부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