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치과의사를 운영하는 사람으로, 환자로 온 사람으로부터 의뢰인이 자신을 모욕하였다는 혐의로 고소를 당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이 사건 당일 고소인과 진료 문제로 실랑이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고소인이 주장한바와 같은 욕설은 일체 한바가 없었습니다. 고소인은 의뢰인이 치과의원을 인수하기 전 원장으로부터 받은 치료가 잘못되자 이를 새로운 원장인 의뢰인에게 항의하였고, 의뢰인은 자신과는 무관한 치료라 전 원장을 찾아가라고 하였는데, 고소인은 이러한 의뢰인의 태도에 악감정을 가지고 자신을 모욕하였다며 고소한 것이었습니다.
결과 혐의없음